軍 사이버사, 여론 선전 인터넷 매체 활동비 지원

순정우 / 기사승인 : 2017-11-30 14: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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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활용 기사 작성, 수당 지급 예정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사)가 반정부 및 종북·좌파 언론에 대응하기 위해 만든 인터넷 언론매체에 총 3억 4200여만원의 지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의 국방 사이버 댓글 사건 조사 TF는 30일 3차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는 사이버사령부가 지난 2012년 4월 총선에 대응해 마련한 '북한·종북세력의 선거개입에 대응하기 위한 심리전 작전지침'도 추가로 발견됐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사이버사는 '포인트뉴스'라는 매체를 통해 '종북주의자 감별법' 등 기사 게재하는 한편 총 3억 4200여 만원의 예산을 국가정보원의 승인 아래 군사정보활동비에서 지원했다.


또 이 매체는 시민기자 200여명을 운영하면서 등록기사에 대해서 일정 보수를 지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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