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낚싯배 실종자 수색 '항공기 투입'

순정우 / 기사승인 : 2017-12-03 15:42: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사고수습본부 "소방헬기 등 항공기를 투입한 광역 수색" 지시
인천 영흥도 낚싯배 전복사고 관련 보도하는 모습.[사진=YTN 캡처]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인천 낚싯배 전복과 관련해 해양수산부는 사고대책본부를 꾸리고 총력 대응에 나선 가운데 실종 상태인 2명에 대해서는 항공기를 동원해 광역 수색에 착수했다.


해수부는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낚싯배 전복 사고와 관련 곧바로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수색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어선 위기단계를 심각단계로 격상했으며 현재까지 승선원 22명 가운데 2명이 실종 상태다.


사고수습본부는 인근 인천·평택해경 구조선은 물론 해군과 소방선 등을 총동원해 수색과 구조 지원하는 한편, 소방헬기 등 항공기를 투입해 광역 수색망을 갖추라고 현장에 지시를 내렸다.


현재까지 구조당국은 20명을 발견해 육상으로 이송했고 2명이 실종된 상태로 전하고 있다.


해수부는 인명구조를 마치는 대로 사고 당시 바람이 세게 불고 파도가 치는 등 해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선박간 충돌 방지를 위한 조치를 했는지 등 안전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한편, 청와대도 문 대통령이 "현장 구조작전과 관련해 국민이 한 치의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해 추측성 보도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