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귀빈방문한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6일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해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의 발전 방향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 평과 정착을 위한 협조방안, 역내 그리고 국가문제 등 다양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방중 기간 수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수석과 정상회담을 하고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이어 베이징 방문 후 15일부터 이틀간 중국 일대일로 및 서부 개발 거점이자 독립 유적지가 있는 충칭도 방문할 계획이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취임 후 첫 번째로 정상 간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국 간 교류가 정상적인 방향으로 조속히 전환하는 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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