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사진=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 페이스북]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이명박 정부 초기 시절 불거졌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가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8일 경향신문은 사정당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 전 대통령이 100억 원짜리 CD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주성영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은 박주원 최고위원"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박 최고위원은 대검 정보기획관실 정보관으로 일하면서 얻은 정보라며 CD 사본과 모 은행의 발행확인서 등 DJ 비자금 의혹 자료를 주 의원에게 건넸다"고 말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 2008년 10월 국정감사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100억 원짜리 양도성 예금증서(CD)'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김 전 대통령 측은 주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해당 의혹은 허위사실로 종결됐다.
결국 주 의원은 2010년 9월 벌금 300만 원 형을 받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최고위원 관련 보도는 공소시효가 지난 얘기지만 덮어둘 수 없는 일이다"라며 "사실관계를 분명히 따져 정치적 의도를 가진 음해인지 여부를 밝혀야 하며 사실임이 확인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 역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러한 사실이 사정당국자에 의해 밝혀졌다는 보도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라며 "검찰은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조사해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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