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경영연구센터가 호주가 현재 경제대국 13위에서 11위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
(이슈타임 통신)유창선 기자=런던에 본부를 둔 경제 및 경영 연구 센터 (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는 현재 호주가 경제 대국 13위에서 2026년에는 11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이 연구소는 오는 2032년에는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것이 예측했다. 아울러 중국이 세계 1위의 경제 대국이 될 것이며 4대 경제 대국 중 3개 국가(중국, 인도, 일본)가 아시아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경제가 지금까지 자원에 많이 의존하였으나 앞으로는 기술을 갖춘 이민자들의 유입을 통한 인구증가 등으로 경제가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는 2015~2016 회계 연도 동안 약 19만 명의 영주권자를 받아들였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숙련된 노동자였다.
그러나 일부 호주인들은 급속한 이민자 유입으로 인한 사회 변화에 거부감을 느껴 이민자 유입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호주 인구 연구소(Australian Population Research Institute)가 10월에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호주 인구 전체의 4분의 3에 달하는 시민들은 더 이상 인구유입이 필요하지 않으며 조사 참여자의 절반가량은 이슬람 이민자들에 대한 부분적 금지 조치에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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