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 포함 4명 사망·4명 중태
|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 당했다.[사진=CNN 캡처]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미국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29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브롱크스 전날 미국 뉴욕 브롱크스에 위치한 5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어린이 4명을 포함해 1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졌다.
이번 화재는 한 어린아이가 아파트 1층에서 스토브(가스레인지)를 가지고 놀다가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부엌에서 시작된 불은 열린 문틈과 계단을 타고 빠르게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화재는 27년 만에 뉴욕시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로 뉴욕에서는 1990년 3월 25일 해피 랜드 클럽에서 큰불이 나 87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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