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협회 임원, 장애인 태권도협회 재능 기부 행사 진행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03 16: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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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선수들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부상 방지 및 컨디셔닝 회복 지도
장애인 국가대표선수와 재능기부 운동프로그램 행사 관계자.[사진=서울시보디빌딩협회]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12월 27일 오전 서울 강남국 국기원에서 장애인 태권도협회 국가대표 6명과 서울시보디빌딩협회 임원들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서울시보디빌딩협회 김영훈 이사, 김기호 이사, 서민준 위원을 비롯해 한양대 사회교육원 레저스포츠학과 전공생 3명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를 찾아 소속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부상 방지와 컨디셔닝 회복 운동을 지도했다.


김영훈 이사는 "장애인 선수들이 국내 체육계에서는 비주류로 분류되다 보니 재정적 부분과 경기력 향상 부분 그리고 전문 코칭 인력 부분에서 미비한 부분이 많았다"며 "오늘 자리를 계기로 사회 전반적으로 장애인 선수에게 좀 더 많은 관심과 물질적 지원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운동프로그램 총 책임자인 김기호 이사는 "장애라는 특수성을 가진 선수들이 나라를 대표해서 외국에서 처음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체육계가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장애인협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들을 연구하고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전했다.


흉추가동범위확장을 위한 스트레칭 지도.[사진=서울시보디빌딩협회]

운동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서민준 의원은 "엘리트 선수일수록 부상 당학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장애라는 특수성을 사진 이들은 그것보다 더 높다"며 "장애인 스포츠 지도자의 육성과 인력 확보에 체육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라면 누구나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대한장애인 올림픽 위원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가맹된 중앙단체로 지난 7월 데플림픽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태권도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이 올림픽 종합 3위라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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