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발 사진 화제, 물집 터져 상처 가득…"최선 다 했다"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1-27 1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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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이다"
정현의 발 사진이 공개되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사진=정현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의 발 사진이 공개되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정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다"며 "경기를 포기하기 전 많은 생각을 했고 많은 팬분들 앞, 훌륭한 선수 앞에서 내가 100%를 보여주지 못하는 건 선수로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며칠 뒤에 있을 결승전에 로저 패더러 선수에게 행운이 있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공개된 사진에는 물집이 터져 상처로 가득한 정현의 발이 담겨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응원할 수밖에 없는 선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은 이날 오후 5시 30분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4강전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에게 기권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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