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유승민, 안철수에 당해보면 후회할 것"

윤선영 / 기사승인 : 2018-01-29 1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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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에 "안철수, 쉽게 생각하지 말라"
이상돈 의원이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에 대해 입을 열었다.[사진=YTN 캡처]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당원권 정지 징계 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 의원은 29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유승민 대표도 안철수 대표한테 당해보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바른정당과의 통합반대파 179명에 대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 의원 역시 당원권 정지 징계로 전당대회 사회권을 박탈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 의원은 "이혜훈 의원 통해 몇 번 주의를 줬는데 결국 통합을 선택해 안타까운 심정이다. 합리적인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다. 원내위원장이나 당무위원회 다수 지역 위원장 등 막무가내 안철수 열성파 사람들을 감당하기 만만치 않을 것이다. 합리적인 대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안 대표는) 정치적 소양도 없는데 일시적으로 국민한테 과분한 기대를 받았던 것이다. 대선 과정을 통해 벗겨졌다고 보고 마지막으로 벗겨졌다고 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하태경 의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질문에 "(안 대표를) 쉽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는 "통합하면 안철수 대표가 빠진다고 생각하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그럴 수가 없는 상황이다. 그건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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