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 한글로 박지성 모친상 애도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2 18:24: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 어머니도 잃어버렸습니다"
에브라가 박지성을 위로했다.[사진=에브라 인스타그램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파트리스 에브라(36·마르세유)가 모친상을 당한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위로했다.


에브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한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지만 내 형제 박지성을 돕기 위해 내 어머니도 잃어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맨체스터에서 몇 년 동안 한국 음식을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항상 웃고 활력 가득. 엄마 사랑해, 너를 보호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둘도 없는 절친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하자 서툰 한국어로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동고동락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한편 박지성의 모친은 지난해 12월 아들 내외가 거주하는 영국을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끝내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