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박탈' 송기석 "오로지 제가 부족한 탓"

윤선영 / 기사승인 : 2018-02-08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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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 다해 뛰었기에 후회 없다"
송기석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 당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사진=YTN 캡처]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이 8일 의원직을 박탈당한 데 대해 "오로지 제가 부족한 탓"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저를 아끼고 지지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한없이 죄송할 따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광주와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뛰었기에 후회는 없다"며 "이제 자숙하는 마음으로 새로운 길을 성실하게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대법원은 이날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송 의원 선거캠프 회계책임자 임 모 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회계책임자가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300만 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해당 국회의원의 당선은 무효된다.


송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국민의당은 의석수가 22석으로 줄어들었다.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아쉽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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