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여건 만들어 성사시켜 나가자" 화답
|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다.[사진=SBS 캡처] |
(이슈타임 통신)윤선영 기자=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초청했다.
10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이날 청와대를 예방한 자신의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며 방북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켜 나가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북한 인사가 청와대를 방문한 것은 지난 2009년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조문사절단으로 온 이후 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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