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배드민턴 선수, 자택서 자던 중 숨져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9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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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거실서 잠자던 중 사망해 아내가 발견
정재성 동메달리스트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이슈타임 통신)김대일 기자=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복식조 동메달리스트 정재성 선수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9일 오전 8시 12분쯤 경기도 화성시 자택 거실에서 잠을 자던 정재성 씨가 숨져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정재성 씨는 전날 오후 11시쯤 홀로 거실에서 잠을 취했으며 아내와 두 아이들은 안방에서 잠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재성 씨의 사망원인에 대해 아직 밝혀진 바 없다면서도 3년 전 건강검진에서 심장박동이 불규칙하다는 결과를 받은 것과 평소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는 유족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재성 씨의 정확한 사인 판단을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성 씨는 2006년 처음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이용대 선수와 조를 이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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