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딱지 떼"…아파트 경비원 폭행한 30대

장동휘 / 기사승인 : 2018-03-09 17: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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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방망이로 "경비실 부숴버리겠다" 협박
주차 딱지 문제로 30대 운전자가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이매진스]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주차 딱지 문제로 30대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2시 10분쯤 남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한 남성이 경비원을 폭행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32) 씨는 아파트단지 입구에 주차한 자신의 승용차에 붙은 불법주차스티커를 보고 화가나 인근 경비실을 찾아 경비원 B(39) 씨의 멱살을 잡고 욕설을 하며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차 안에 있던 야구방망이를 꺼내 경비실을 부숴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 씨는 상습적으로 단지 내에서 불법주차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만간 A 씨와 경비원들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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