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바깥으로 걸어가던 보행자 치어 병원 이송했지만 끝내 숨져
|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인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보행자를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ABC 15 방송화면 캡처] |
(이슈타임 통신)류영아 기자=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인 우버의 시험주행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에서 사고를 내 보행자가 숨졌다.
19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미국 현지언론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 인근 도시 템페 지역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운행하던 차량이 횡단보도 바깥으로 걸어가던 여성 보행자를 치었고 해당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고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경찰은 밀 애버뉴와 커리 로드 사이에서 간밤에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우버 측이 사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버 대변인은 "피해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 현지 경찰에 전폭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고가 일어나자 우버는 피츠버그,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진행하던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일시적으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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