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한 차량이 시민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BBC NEWS, AFP/GETTY] |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독일 북서부 도시 뮌스터에서 한 트럭이 시민들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용의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오후 3시쯤 픽업트럭 한 대가 도심 지역의 한 레스토랑의 야외 테이블을 향해 돌진했다.
차량을 운전한 용의자는 48세 독일인 남성으로 범행 직후 총으로 자살했다.
사건 현장에서 2km 정도 떨어진 용의자가 머물던 자택에서 칼라시니코프 AK-47 자동 소총 한정이 발견됐으나 작동불능 상태였다. 또한 상당한 양의 폭죽과 바이오에탄올이 들어있는 통도 발견됐다.
사고에 이용된 차량에서는 용의자가 자살에 사용한 권총과 모조 권총, 폭죽 등이 발견됐다.
프리랜서 산업 디자이너로 일하던 용의자는 최근 몇 년 간 작업 활동이 없었으며 이상한 행동으로 이웃과 갈등을 겪어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
또한 그는 3차례에 걸쳐 재물손괴, 협박, 사기, 뺑소니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았으나 모두 무혐의로 풀려난 바 있으며 2014~2015년에는 가족을 도끼로 위협한 적이 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이에 독일 당국은 이번 사고가 정치적 테러와 무관한 정신 이상자의 단독 범행이라고 전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헤르베르트 로일 내무장관은 취재진에게 "독일인에 의한 단독범행으로 용의자가 정신이상이라는 많은 단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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