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백성진 기자=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투표법 개정을 비판하는 야당에 대해 "국민의 참정권을 하찮은 돌멩이 취급해도 되는 것인지 (야당에)묻고 싶다"고 직격했다.
우 원내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정책조정회의에서 "국회가 국민투표법 개정을 흥정대상처럼 취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투표법 개정시한인 4월 20일이 이제 오늘로 9일 남았는데, 끝내 위헌 상태인 현행법이 개정되지 않는다면, 국민개헌은 무산되고 국민은 자신들의 의사를 표출할 권리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는 빗발치는 총탄과 테러를 무릅쓰고, 수십 시간을 이동하면서 오직 한 표를 행사하려고 했던 재외국민의 노력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더욱이 어제 자유한국당은 국민투표법 개정을 위해 하루속히 열려야 할 행안위 의사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했다"며 "국민투표법 개정 노력에 대놓고 어깃장을 놓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우 원내대표는 "세상 어느 나라 야당이 국민의 참정권 훼손을 방치하고, 또한 이에 앞장선다는 말인가"반문하며 "이를 정상적인 공당의 모습이라 말할 수 있는가? 재외국민들에게 투표용지를 빼앗는 이 같은 자유한국당의 태도에 국민들 분통 터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혹평을 이어갔다.
아울러 그는 "국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편협한 당리당략을 버리고 오늘이라도 행안위를 열어 즉각 국민투표법 개정안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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