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방위' 대화·접촉 줄줄이 대기‥해외선 회담 '긍정적'평가

순정우 / 기사승인 : 2018-04-28 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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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공동취재단]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남북이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에 합의 하면서 앞으로 합의의 세부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활발한 후속 협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북 당국은 선언에서 합의된 고위급회담 개최를 비교적 빠른 시일에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 2007년을 마지막으로 열리지 않았던 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이번 합의문에 명시된 만큼 다음달에는 남북간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어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6·15 공동선언을 기념하는 민족공동행사를 비롯해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남북적십자회담 등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북정상회담에서 판문점 선언이 나오자 세계 주요국들은 지지를 표명하며 한반도 평화체제가 정착에 긍정적 인 반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남북이 추진하기로 한 종전선언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또 중국 외교부는 남북정상회담 성과가 남북 간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와 안정,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도움이 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회담과 선언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북한의 구체적 조치를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와 유럽도 역사적인 회담이 나왔다며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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