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방선거 5대 핵심약속 발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5-14 1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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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시작 전 새로이 꾸며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인사를 하는 모습.(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더불어민주당이 14일 6·1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5대 핵심 약속을 발표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대 비전 및 15대 정책과제, 5대 핵심약속을 공개했다. 민주당은 '청년행복','미세먼지 해결','국민생활안전','일자리 중심의 혁신성장','한반도 평화' 등을 핵심 약속으로 내세웠다.


청년행복과 관련해서 민주당은 ▲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지원 업종 및 금액 대폭 확대 ▲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다양화 ▲ 청년이 일하고 싶은 혁신산업단지 조성 ▲ 청년 맞춤형 주택정책 등을 공약했다.


또 민주당은 미세먼지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미세먼지 원인 규명하고 예보 정확성을 제고시키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일자리중심의 혁신 성장을 위해 "예산·세제·제도 등 정부·민간의 R&D투자 지원 강화 및 규제샌드박스를 도입하여 신산업·신서비스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 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성장에 관한 정책도 강조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혁신성장 8대 선도 산업 육성방안을 소개하며 스마트시티,자율협력주행차,드론 등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한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지방선거에도 이용했다.


민주당은 ▲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북핵문제 해결·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 북핵문제 진전 상황에 따라 한반도 신경제지도 구상 이행으로 남북 공동 번영 달성 ▲ 남북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등 인도적 문제 해결 ▲ 한반도 신경제지도 추진을 통해 한반도를 동북아 평화경제협력의 허브로 발전 등을 약속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6·13지방선거는 문재인 정부의 '나라다운 나라'를 지방정부까지 전체적으로 완성시키는 의미를 가진다. 반드시 승리하여 서민들의 삶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며 "이번 공약은 국민과의 소중한 약속으로 반드시 실천하여 국민의 삶이 희망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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