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선불형 모바일 ‘FAN교통카드’ 출시

김혜리 / 기사승인 : 2018-05-15 12: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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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슈타임DB)

(이슈타임 통신)김혜리 기자=15일 신한카드는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가능한 ‘FAN교통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FAN교통카드'는 신한FAN(판) 모바일앱을 통해 전국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충전·자동 충전·선물하기·조르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FAN교통카드'는 전국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은 물론 KTX 승차권 구입, 전국 철도역 내 다양한 매장과 스토리웨이 편의점, 전국 이마트24 편의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선불형 ‘FAN교통카드’ 출시를 맞아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선불형 FAN교통카드 서비스 가입 후 자동충전 시 자동충전 금액의 10%를 총 2000포인트 내에서 지급한다. 또 자동충전으로 3회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선불형 ‘FAN교통카드’는 부모가 자녀에게 충전해줄 수 있는 등 충전과 사용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라며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를 바탕으로 고객의 편리한 결제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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