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게티이미지)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모두 현직 구청장들이 대부분 재공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에서 은평구와 금천구가 재심까지 가는 등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은평구는 김우영 현 구청장이 3선 불출마를 선언해 9명의 예비후보가 경쟁하는 등 치열한 경선 끝에 재심을 거쳐 6인 경선에 참여했으나 결선까지 가는 치열한 경쟁 끝에? 김미경 전 의원이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됐다.
금천구도 경선과정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경선과정에서 유성훈 예비후보가 39.7%로 1위를 차지했으나 정치신인 가점을 적용한 것 때문에 2위를 한 오봉수 예비 후보 쪽에서 이의를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
유 후보 쪽은 정치신인가점 적용에 다른 해석의 여지가 있기는 하지만 서울시당에서 확인 검토 후 적용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서울시당의 확인을 거친 사항이지만 당 결정기구에서 문제가 있다고 결정 내리면 그에 따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다음날인 6일 오전 11시 열린 민주당 서울시당선관위에서는 정치신인가점 적용에 대한 해석을 유보하고 중앙당 선관위에 유권해석을 요청했으며 이의가 있으면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하라고 권고했다.
이에 따라 양 후보는 재심 신청기한인 5월 7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심위가 열리기 전인 8일 오후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당헌108조 제6항 제정취지를 감안해 참석자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서울시당에 유성훈 후보의 신인가점 적용에 문제가 없다는 결정을 내리고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1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유성훈 후보와 오봉수 후보의 2인 재경선을 실시하라고 결정했다.
중앙당은 은평구나 금천구 모두 논란이되는 지역에는 경선 휴유증을 감안해 어느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두 후보는 당의 결정을 받아들여 재경선을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치열해지는 지방선거 예비후보 경선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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