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공개서한을 발표 중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7일 오전 미북정상회담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항구적이고 완전한 북핵폐기 합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는 골자의 서한을 통해 북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홍 대표는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은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북한과의 대화의 물꼬를 텃다는 점에서 의미 있지만, 실질적인 북핵폐기를 위해서는 국민적 기대에 못 미쳤던 것도 사실"이라며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핵폐기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진행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정상회담에서, 미북간 일시적이고 불안정한 정치적 합의가 아닌, 항구적이고 완전한 북핵폐기 합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북핵폐기를 통한 한반도, 나아가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의 수호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실현함으로써 진정으로 북한의 핵무기 공포에서 해방 ▲ 자유한국당은 미국이 북한 비핵화에 대한 보상문제에 있어 “비핵화 완료 후 보상”이라는 기존의 원칙을 고수해 주길 기대 ▲ 비핵화 완료시까지 “제재와 압박”을 지속한다는 기존 방침 견지 ▲ 종전선언, 평화협정 체결 등 체제보장 조치는 북한의 비핵화 완결 이후 실시 ▲ 북한 비핵화 이후에도 한미동맹은 지속적으로 강화발전(주한미군감축, 철수 협상의제 제외) 등을 부탁했다.
홍준표 대표는 아울러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한을 대화의 장으로 이끌어 낸 미국과 국제사회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홍준표 대표의 이 같은 편지에 대해 서울에 사는 한지석(42)씨는 이슈타임과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대표가 진정으로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면, 이것이 지난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성과가 이어진 점이라는 것과 단계적으로 천천히 해 나가야한다는 평화무드 조성에 동참을 해야한다"며 "홍준표 대표의 발언들은 하나같이 고춧가루 뿌리는 양 정상회담이 안되길 바라는 것처럼 들린다"고 혹평했다.
홍준표 대표는 지난 9일 "늦어도 연말까지는 문재인 정권과 김정은의 남북 평화쇼가 백일하에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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