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 이룰 것"

곽정일 / 기사승인 : 2018-05-23 12: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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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사진=곽정일 기자)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맞는 2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SNS에 노 전 대통령이 꿈꾸던 세상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노무현은 이재명의 나침반'이라는 글로 시작한 이 후보는 "30년 전 인권변호사 노무현의 강연은 판·검사와 변호사의 갈림길에서 망설이던 사법연수원생 이재명을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의 길로 안내했고, 15년전 대통령 노무현이 만든 ‘돈 안 드는 정치와 선거공영제’는 이재명에게 정치의 길을 열어줬다"고 전했다.


이어 "노무현의 정신과 가치를 지향하려 노력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 2009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언급하며 "조화가 부서지고 조문을 거절당한 정치인들이 마을 입구로 밀려나는 현장을 착잡한 심정으로 지켜봤다. 매년 봉하마을을 찾지만 안타까움과 알 수 없는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다"고밝혔다.


그는 "권양숙 여사님께 약속드린 대로 경기도 선거에서 승리한 후 아내와 함께 단감 수확 도와드리러 가는 길에 다시 인사드리겠다"며 "반칙과 특권 없는 세상, 사람 사는 세상의 꿈은 저희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재명 후보는 "평화와 번영의 경기도,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람 사는 경기도를 도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 억울함 없는 공정한 세상, 경기도에서 먼저 실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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