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른미래당 지도부.(사진=곽정일 기자) |
(이슈타임 통신)곽정일 기자=바른미래당은 12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나는 꼼수다'의 주진우 기자까지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권성주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나꼼수 멤버들의 치졸한 꼼수가 계속되고 있다"며 주진우의 말을 대신한 김용민씨의 '나는 신이 아닌 기자이며 진실을 모르는 것이 진실'이라는 말을 인용해 비판의 날을 세웠다.
권 대변인은 "진실도 모르는 사람이 한 여성에게 불륜설 대상이 이재명이 아니라고 해달라는 부탁을 했고, 상대가 소송할 경우 패소할거라 우회적 협박을 했다"며 "전직 대통령을 '쥐'라고 하면서 의혹을 진실로 몰아치던 그 주진우씨가 자신의 육성으로 온세상에 알려진 의혹에 대해선 꼬랑지 감추기 꼼수에 급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의혹은 단순 개인사 문제도 단순 남녀간 불륜 문제도 아닌, 1300만 도정을 책임지겠다는 정치인에 대한 최소한의 신뢰 문제"라며 "당장의 권력에 눈이 멀어 꼬리끝 종기로 끝날 수 있을 것을 몸통의 종양으로 키워 가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선거는 끝나도 국민적 의혹과 불신은 계속될 것"이라며 "마지막으로 묻겠다. 그래서 '성남가짜총각'은 누굽니까"라고 말했다.
방송인 김용민은 11일 캐스트 '김용민 브리핑'을 통해 "스캔들이 다시 불거지기 전에 주 기자에게 '진실이 무엇이냐'고 물었다"면서 "주 기자는 '모른다. 진실을 모른다가 진실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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