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모랜드) |
(이슈타임 통신)오지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모모랜드의 앨범 사재기 관련 조사결과 1차, 2차 모두 사재기가 아니라는 결론이 났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발매한 모모랜드 미니앨범 3집 'GREAT!' 앨범이 2월 12일 하루 판매량 8261장이 팔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모모랜드 측이 '음반 사재기'를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논란이 증폭되자 한터차트가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문체부는 조사 결과 1차, 2차 모두 음산법 제 26조에 해당하는 '이해관계자가 대량으로 구매하는 행위인 사재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고 이를 조사 의뢰처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1차와 2차에 걸쳐 조사 결과가 '사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나온 만큼 오해를 벗을 수 있어서 다행이고 끝까지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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