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BC카드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지난 3년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복날 음식은 `삼계탕`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복날이 포함된 7·8월에 음식점에서 발생한 매출데이터 분석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BC카드 빅데이터 R&D팀은 자세한 분석을 위해 요식업종을 92개로 분류했다. 이 결과 지난 3년간 7·8월 사이에 발생한 92개 업종별 매출 비중 및 올해 7월을 비교했을 때, 매출 비중과 순위에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3년 동안 초복·중복·말복 당일에 발생한 음식점 매출 증감률을 분석해 본 결과 7·8월 동안 발생한 요식업의 일 평균 매출 대비 삼계탕, 프라이드·양념치킨, 민물장어 업종의 매출 비중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고객의 실생활에서 보다 다양하고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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