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국민은행 제공> |
(이슈타임)김혜리 기자=KB국민은행이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체험캠프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에서 130여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는 `진로체험캠프`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진로체험캠프’는 연간 260여명의 청소년이 여름·겨울 방학 기간에 자신의 관심 분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미래 직업을 탐구해보는 프로그램으로, 국민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인 3가지(학습, 진로, 디지털)멘토링 사업 중 하나이다.
올해 초에는 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4차산업, 패션, 영화 분야에 관심이 있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캠프는 진로적성검사, 직업체험 등 숙박형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3개 분야(4차산업, 건축, 뮤지컬)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동아리 청소년이 참여해 각 분야의 전문 멘토와 함께 자신의 미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4차산업 분야는 VR전문가의 지도 아래 참가자가 꿈꾸는 공간을 코딩으로 직접 디자인해 VR로 체험했고, 김훈 경북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의 강의를 들은 건축분야 학생들은 본인이 직접 설계한 모형 건물을 만들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및 관심 분야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혜리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남
거창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 가져...‘출발’
박영철 / 25.12.02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고성군, 동해 연안 정치망 친환경 어구 추 확대 보급 기대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