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문어 산란·서식 환경 조성으로 어장 회복 박차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13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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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청

삼척시는 동해안 대표 수산자원인 문어의 자원량을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어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문어 서식산란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궁촌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사업비 1억 6,700만 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사후 영향조사와 함께 문어의 산란 및 서식에 적합한 방사형 인공어초 34기를 설치해 서식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문어 어획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인공 산란 및 서식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문어의 서식과 산란에 적합한 기능성 어초단지를 연안 해역에 설치해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고 어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어초 시설의 규모화·단지화를 통해 문어 자원 회복 효과를 높이고, 어린 문어 포획 금지 등 어업인의 자율적인 자원관리 참여를 유도해 사업의 실효성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문어는 동해안을 대표하는 중요한 수산자원인 만큼 산란과 서식에 적합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자원 회복과 어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인 자원 관리와 지속적인 서식환경 조성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을 만들고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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