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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의 '대구국제공항 수송 인원 추이표'. <자료=한국공항공사,티웨이항공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티웨이항공이 대구국제공항(이하 대구공항)을 통해 500만명을 넘게 수송하며 대구·경북 지역 대표 항공사로서 면모를 확고히 했다.
티웨이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올해 11월6일까지 대구공항 이용객을 조사한 결과, 티웨이를 이용한 누적 여객 수가 총 501만9000여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티웨이가 지난 2014년 대구-제주 노선을 신설하면서 운항을 개시한 지 불과 4년8개월 만에 이룩한 것이다.
현재 티웨이는 대구에서 14개(제주·오사카·괌·타이베이·홍콩·다낭 등)의 최다 노선을 비롯해 오는 11월29일에는 대구발 구마모토-하노이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방공항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히는 티웨이항공의 대구공항 취항 이후, 다른 항공사들도 뒤늦게 대구공항에 들어서고 있다"며 "유럽의 길목인 대구발 첫 러시아 노선 취항의 성과 등 앞으로도 다양한 노선과 서비스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사랑에 늘 보답하는 1등 항공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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