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토론회 통해 다양한 의제 발굴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 열린 토론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아동보호자, 놀이전문가, 아동관련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안산이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기존부터 시에서 추진해 오던 58개의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11개 의제를 발굴·토론했다.
이날 토론 결과, ▲학교폭력위원회 세부기준 공개 및 별도 기관 운영 ▲학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선정하는 편안한 교복 ▲아동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 ▲모든 연령대의 아동이 무료로 놀 수 있는 장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하는 직업체험관 등 아동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분야부터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까지 시민의 눈높이로 본 아동친화도시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안산시가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져 아동친화도시 안산의 구체적인 모습이 그려졌다”며 “앞으로도 시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위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 열린 토론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아동보호자, 놀이전문가, 아동관련 기관 종사자 등 100여 명의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안산이 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안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기존부터 시에서 추진해 오던 58개의 아동 관련 사업에 대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아동친화도시 11개 의제를 발굴·토론했다.
이날 토론 결과, ▲학교폭력위원회 세부기준 공개 및 별도 기관 운영 ▲학생이 직접 디자인하고 선정하는 편안한 교복 ▲아동이 원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공원 ▲모든 연령대의 아동이 무료로 놀 수 있는 장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상주하는 직업체험관 등 아동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분야부터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까지 시민의 눈높이로 본 아동친화도시의 청사진이 제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안산시가 ‘무엇을’,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져 아동친화도시 안산의 구체적인 모습이 그려졌다”며 “앞으로도 시의 정책결정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아동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안산’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제시된 아이디어를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4개년 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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