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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본사 대강의장에서 진행된 '2019 경영계획 발표'의 모습. <사진=하나투어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하나투어가 내년도 경영계획안으로 '고객중심의 플랫폼 시스템 개발' 및 '디지털 채널 마케팅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지난 13일 본사 대강의장에서 하나투어 경영진 및 국내외 자회사 대표 등 총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경영계획'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영계획에는 '고객중심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중심으로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운영의 효율성 및 프로세스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본사와 국내외 자회사를 합친 매출 9545억원·영업이익 602억원으로 올해 예상 실적(매출 8529억원·영업이익 232억원) 대비 각각 12%·159% 증가한 금액을 목표로 설정했다. 아울러 항공권 판매 포함 해외송출객은 693만명으로 정했다.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은 "계속되는 자연재해와 여행시장의 변화 등으로 인해 어려운 한 해를 보냈고 내년 상황도 좋지만은 않다"며 "하지만 임직원 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것이고, 고객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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