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지역기업 지원을 위해 6개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현장으로 찾아갑니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5 1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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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동행' 대전에서 첫 개최
▲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6월 11일 6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대전에서 처음 개최했다.

'정책금융 동행'은 정책금융기관이 함께 지역 산업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과 소통하고, 기업별 수요에 맞는 금융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계·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현장 중심형 정책금융 협업 플랫폼이다.

이번 1부 간담회에는 금융위, 정책금융기관, 지역상공회의소, 대전·충청권 지역기업 7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정부의 지역금융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충청권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대한민국의 핵심 성장축”이며, “대전을 중심으로 전문 연구기관과 혁신기업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만큼, 충청권이 향후 첨단기술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거점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 지방 우대금융이 정책과 민간금융에 뿌리 내리도록 체질화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히고, “정책금융 지방공급 확대목표제에 기존 산은‧기은‧신보‧기보 외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도 추가 참여하며, 오는 2028년에는 2025년(130조원) 대비 34조원 증가한 年 164조원의 정책자금이 지방에 공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국가 균형 발전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며, 지역에 대해서는 “더 낮은 금리” “더 높은 한도”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6개 정책금융기관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두발언 이후 산업은행 회장의 '정책금융 동행' 행사 취지 설명, 금융위원회의 '지방 우대금융 주요성과 및 확산계획' 발표가 있었으며, 지역상공회의소 회장, 대전‧충남 지역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및 지역금융 활성화 건의사항에 대한 청취 및 답변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정책금융기관별 지역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설명하고, 별도로 마련된 상담 부스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금융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6개 정책금융기관은 앞으로 '정책금융 동행' 행사를 권역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순차 개최하여 지역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행사 종료 이후 카이스트 로봇동아리(Microrobot Research)를 방문하여, 대학생들과 피지컬 AI 등 로보틱스 발전 동향, 첨단기술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격의 없이 논의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최근 세계 각국이 AI, 로봇 등 첨단 전략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여러분과 같은 인재”라고 언급하고,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이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활동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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