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 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권익 증진 유공’ 표창기관으로 선정돼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5년 연속 표창 수상의 영예다.
도는 다단계판매업체, 방문판매업체, 상조업체 등에 대한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2019년도 정부종합평가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에서 전국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또 지역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활동이 소비자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 ‘매우 우수’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소비자권익 증진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신혜 경기도 공정소비자과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소비자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이번 표창을 ‘소비자가 안전한 경기’를 구현하는 데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사)한국육계협회 함평군지부, 함평군에 300만 원 상당 닭고기 기부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광주시, '퇴촌 스포츠 타운' 준공…지역 체육 기반시설 확충 본격화...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일반
[민선 8기, 새로운 전북의 시작❷]‘기업하기 좋은 도시' 현실로…전북 경...
프레스뉴스 / 25.12.01

경제
'3000만명' 쿠팡 개인정보 털렸다… 보안 허점, 내부 관리 도마...
류현주 / 25.12.01

경기남부
안양시, 2026 노인일자리 참여자 ‘4,998명’ 모집…12일까지 신청
장현준 / 25.12.01

경기북부
경기도, ‘여주 부평천 4.75km 정비 착공, 총 176억 투입’
류현주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