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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남도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경상남도가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 China International Travel Mart)에 참가해 경남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경남은 16~18일 3일간 중국 상하이 국제박람회장에서 진행되는 교역회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국국제여유교역회(CITM)는 상하이와 쿤밍에서 번갈아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최근 세계여행업계의 주목을 받는 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31개 성과 홍콩·마카오 등 세계 70여개국을 비롯해 지역 여행기구·여행사·식당·항공회사 및 여행업 등 관련 기업도 참가한다.
경남은 이번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웰니스 프로그램 등 경남 특화 관광상품과 김해공항을 중심으로 한 관광코스도 적극 홍보해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문일 경상남도 관광진흥과장은 "최근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 비자 지역별 확대조치 등 한중 교류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중국 현지 관광업계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경남지역의 특화된 관광자원 홍보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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