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회전 금지에 따른 불편 민원에 현장 찾아 주민 의견 청취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5일 최근 좌회전 금지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야음동 인근 도로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살폈다.
해당 구간은 남구 야음동 대현더샵2단지아파트에서 동부3단지아파트로 내려오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지난 2018년 대현더샵아파트가 준공되면서 좌회전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상기 의장은 이영해 시의원과 구청 담당 부서, 남부경찰서 관계자, 주민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후 좌회전 금지 변경 가능 여부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기 의장은 “해당 도로는 아파트 진입로 구간으로 예전부터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왔던 구간”이라며 “주민 안전과 편익을 모두 갖출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 담당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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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 남구의장 야음동 교통민원 현장 방문 |
울산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은 5일 최근 좌회전 금지에 따른 불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야음동 인근 도로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살폈다.
해당 구간은 남구 야음동 대현더샵2단지아파트에서 동부3단지아파트로 내려오는 왕복 2차선 도로로, 지난 2018년 대현더샵아파트가 준공되면서 좌회전이 금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상기 의장은 이영해 시의원과 구청 담당 부서, 남부경찰서 관계자, 주민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확인한 후 좌회전 금지 변경 가능 여부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기 의장은 “해당 도로는 아파트 진입로 구간으로 예전부터 주민들의 민원이 있어 왔던 구간”이라며 “주민 안전과 편익을 모두 갖출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경찰, 담당 부서와 함께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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