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운항 한강버스 타고 서울 관광…‘한강 노을 지도’로 노을 명소 한눈에
이번 추석 연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한강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보거나, 한강공원에서 그늘막을 펴고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연휴 기간 열리는 다양한 한가위 프로그램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친지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 곳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연휴 내내 운항 한강버스 타고 서울 관광…‘한강 노을 지도’로 노을 명소 한눈에'
친지들과 함께 서울 곳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연휴 내내 운항하는 ‘한강버스’를 이용해보자. 한강버스는 지난 8월 15일부터 주·야간 운항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한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야간 시간대는 잠실→여의도 방면의 경우 오후 6시 50분과 7시 20분, 여의도→마곡 방면은 오후 8시 25분과 8시 55분에 각각 확대했다. 낮 시간대는 마곡→여의도 방면은 오후 3시와 3시 30분, 여의도→잠실 방면은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각각 증편했다.
한강버스는 성수동, 여의도, 잠실 등 서울의 주요 거점을 지나 한강을 따라 이동하며 서울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한강의 수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한강버스만의 매력이다. 최근 누적 탑승객이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강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노을 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강 노을 지도’를 새롭게 제작‧공개했다. 노들섬에서 바라본 여의도 스카이라인, 성수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남산, 뚝섬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조망하는 청담대교 등 한강공원과 한강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를 한데 모은 만큼,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활용하면 어떨까.
‘한강 노을 지도’는 한강의 동쪽과 서쪽 구역을 2곳씩 나눠, 23개 노을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다.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강 노을 지도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일몰시간과 한강버스 운항시간을 연결해 관광객들이 실제 노을 감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9월 말 기준 여의도선착장에서 마곡 방면 17시 52분 또는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 방면 17시 30분에 탑승하면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붉게 물드는 한강의 낙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 인기 ‘한강 밤핑’ 후속…전 한강공원서 22시까지 그늘막 이용, 배달존도 운영'
가족들과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공원에서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는 지난 여름 ‘한강 밤핑’을 통해 약 1만 1천여 명이 그늘막‧텐트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그늘막 이용 공간을 한강공원 전체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11개 전체 한강공원의 그늘막 사용 시간을 기존 저녁 7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그늘막 사용 공간도 기존 16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했다. 낮에는 한강의 풍경을 즐기고, 저녁에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그늘막 사용 공간 주변에는 배달존도 조성돼 있다. 11개 한강공원에 총 17개소가 마련돼 있어 인근 음식점의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가족‧친지들과 한강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1개 한강공원, 17개 배달존은 ▲여의도 4개소 ▲뚝섬 3개소 ▲반포 2개소 ▲광나루‧잠실‧잠원‧이촌‧양화‧난지‧강서‧망원 1개소가 있다.
'전통놀이‧공연부터 야외도서관까지… 한강 곳곳서 즐기는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공원 3곳에서 열리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의 ‘한가위 특별행사’, 반포한강공원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여의도한강공원의 ‘책읽는 한강공원’에서는 추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26일 오전 11시~오후 6시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한가위 특별행사’가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효성스러운 호랑이’ 특별공연이 열린다.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호랑이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연기로 생동감 있게 풀어낸 전래동화극이다.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서울함공원에서는 서울함·고속정·잠수정 등 퇴역 함정 3척을 둘러보며 해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퇴역 해군 대령이 함정에서의 생활과 해군 문화에 대해 직접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7일에는 반포한강공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달빛 한가위 마당’이 열린다. 한국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러시아, 파나마, 카자흐스탄 등 6개국의 전통 의상과 민속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복 대여,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돼 한 자리에서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이색적인 한가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달빛 한가위 한마당의 전통 공연은 15시와 17시에 각 한시간씩 진행된다.
이밖에도 축제 현장에서는 ▲즐거운 놀거리 체험이 가능한‘달빛놀이터’▲다채로운 먹거리를 판매하는‘달빛식당’▲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달빛 상점’▲지역 농가 직거래 장터인‘서로장터’까지 풍성하게 열린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책읽는 한강공원’에서도 9월 27일 오후 2시~5시 ‘세대공감 한가위 축제’가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떡메치기를 비롯해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강변 야외도서관도 함께 즐겨보자. 베스트셀러부터 촉각도서, 다양한 원서 등 총 6천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한강의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강공원 3개 축제, 한강 노을 지도, 한강공원 그늘막 사용 장소‧배달존 관련 내용은 미래한강본부 공식 누리집에서', 한강버스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에서 전통놀이부터 공연과 독서, 서울 관광, 캠핑까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이번 한가위 가족·친지들과 한강을 찾아 풍성하고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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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노을 지도 |
이번 추석 연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한강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둘러보거나, 한강공원에서 그늘막을 펴고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연휴 기간 열리는 다양한 한가위 프로그램까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한강을 찾는 시민들이 가족·친지들과 함께 다양한 여가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강 곳곳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거리를 소개했다.
'연휴 내내 운항 한강버스 타고 서울 관광…‘한강 노을 지도’로 노을 명소 한눈에'
친지들과 함께 서울 곳곳을 둘러보고 싶다면 연휴 내내 운항하는 ‘한강버스’를 이용해보자. 한강버스는 지난 8월 15일부터 주·야간 운항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시간대에 한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야간 시간대는 잠실→여의도 방면의 경우 오후 6시 50분과 7시 20분, 여의도→마곡 방면은 오후 8시 25분과 8시 55분에 각각 확대했다. 낮 시간대는 마곡→여의도 방면은 오후 3시와 3시 30분, 여의도→잠실 방면은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각각 증편했다.
한강버스는 성수동, 여의도, 잠실 등 서울의 주요 거점을 지나 한강을 따라 이동하며 서울의 주요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한강의 수변 풍경을 감상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는 점도 한강버스만의 매력이다. 최근 누적 탑승객이 6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용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강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노을 명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강 노을 지도’를 새롭게 제작‧공개했다. 노들섬에서 바라본 여의도 스카이라인, 성수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남산, 뚝섬한강버스 선착장에서 조망하는 청담대교 등 한강공원과 한강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노을 명소를 한데 모은 만큼, 추석 연휴 가족들과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데 활용하면 어떨까.
‘한강 노을 지도’는 한강의 동쪽과 서쪽 구역을 2곳씩 나눠, 23개 노을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다. 미래한강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강 노을 지도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일몰시간과 한강버스 운항시간을 연결해 관광객들이 실제 노을 감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예를 들어, 9월 말 기준 여의도선착장에서 마곡 방면 17시 52분 또는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 방면 17시 30분에 탑승하면 한강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붉게 물드는 한강의 낙조를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여름에 인기 ‘한강 밤핑’ 후속…전 한강공원서 22시까지 그늘막 이용, 배달존도 운영'
가족들과 색다른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한강공원에서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방법이다.
서울시는 지난 여름 ‘한강 밤핑’을 통해 약 1만 1천여 명이 그늘막‧텐트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그늘막 이용 공간을 한강공원 전체로 확대했다.
서울시는 11개 전체 한강공원의 그늘막 사용 시간을 기존 저녁 7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하고, 그늘막 사용 공간도 기존 16개소에서 20개소로 확대했다. 낮에는 한강의 풍경을 즐기고, 저녁에는 가족·친지들과 함께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그늘막 사용 공간 주변에는 배달존도 조성돼 있다. 11개 한강공원에 총 17개소가 마련돼 있어 인근 음식점의 배달 음식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가족‧친지들과 한강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11개 한강공원, 17개 배달존은 ▲여의도 4개소 ▲뚝섬 3개소 ▲반포 2개소 ▲광나루‧잠실‧잠원‧이촌‧양화‧난지‧강서‧망원 1개소가 있다.
'전통놀이‧공연부터 야외도서관까지… 한강 곳곳서 즐기는 한가위 특별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공원 3곳에서 열리는 한가위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의 ‘한가위 특별행사’, 반포한강공원의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여의도한강공원의 ‘책읽는 한강공원’에서는 추석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다음 날인 9월 26일 오전 11시~오후 6시 망원한강공원 서울함공원에서는 ‘한가위 특별행사’가 운영된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효성스러운 호랑이’ 특별공연이 열린다. 전래동화를 바탕으로 호랑이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익살스러운 연기로 생동감 있게 풀어낸 전래동화극이다.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체험도 진행된다.
서울함공원에서는 서울함·고속정·잠수정 등 퇴역 함정 3척을 둘러보며 해군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이날 오후 1시 30분, 오후 4시에 퇴역 해군 대령이 함정에서의 생활과 해군 문화에 대해 직접 들려주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7일에는 반포한강공원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달빛 한가위 마당’이 열린다. 한국을 비롯한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러시아, 파나마, 카자흐스탄 등 6개국의 전통 의상과 민속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한복 대여,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돼 한 자리에서 다양한 나라의 전통문화를 경험하며 이색적인 한가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며, 달빛 한가위 한마당의 전통 공연은 15시와 17시에 각 한시간씩 진행된다.
이밖에도 축제 현장에서는 ▲즐거운 놀거리 체험이 가능한‘달빛놀이터’▲다채로운 먹거리를 판매하는‘달빛식당’▲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달빛 상점’▲지역 농가 직거래 장터인‘서로장터’까지 풍성하게 열린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책읽는 한강공원’에서도 9월 27일 오후 2시~5시 ‘세대공감 한가위 축제’가 진행된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떡메치기를 비롯해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놀이, 한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책읽는 한강공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강변 야외도서관도 함께 즐겨보자. 베스트셀러부터 촉각도서, 다양한 원서 등 총 6천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취향에 맞는 책을 골라 한강의 풍경과 함께 여유로운 독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강공원 3개 축제, 한강 노을 지도, 한강공원 그늘막 사용 장소‧배달존 관련 내용은 미래한강본부 공식 누리집에서', 한강버스 운항 시간표는 한강버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이번 추석 연휴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가까운 한강에서 전통놀이부터 공연과 독서, 서울 관광, 캠핑까지 가족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명절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며 “이번 한가위 가족·친지들과 한강을 찾아 풍성하고 특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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