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확진사례 발생 따라 관리 강화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역내 자가 격리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인접 지자체에서 최근 자가 격리자 중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16일 기준,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8명이 자가 격리 중이며 19명은 매뉴얼에 따라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자가 격리자 8명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화천군이 격리자 전원을 검체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군은 긴장을 놓지 않고 하루에도 수 차례 전화를 통해 타인 접촉 여부와 체온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격리해제 이후 확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격리해제 이후에도 일정기간 전담반을 편성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자가 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가동해 격리자들의 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시 확인하고 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가 격리자 중 1명의 투표 지원을 무사히 완료했다.
또한 100여 곳에 이르는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독작업도 매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화천지역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점검 강화
화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역내 자가 격리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인접 지자체에서 최근 자가 격리자 중 확진판정을 받는 사례가 발생한데 따른 조치다.
16일 기준, 화천지역에서는 모두 8명이 자가 격리 중이며 19명은 매뉴얼에 따라 자가 격리가 해제됐다.
자가 격리자 8명 중 7명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다.
화천군이 격리자 전원을 검체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
하지만 군은 긴장을 놓지 않고 하루에도 수 차례 전화를 통해 타인 접촉 여부와 체온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하지만, 격리해제 이후 확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격리해제 이후에도 일정기간 전담반을 편성해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자가 격리자 불시 점검반을 가동해 격리자들의 격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수시 확인하고 있다.
한편 화천군은 지난 15일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가 격리자 중 1명의 투표 지원을 무사히 완료했다.
또한 100여 곳에 이르는 다중 이용시설 등에 대한 소독작업도 매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기간인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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