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사랑의 헌혈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만든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혈액 수급 위기를 맞은 가운데 장수군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오는 29일 실시한다.
이번 헌혈은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며 헌혈자는 금주, 과로는 피하고 4시간 이상 숙면과 당일 식사는 꼭 해야 한다.
전염성질환 및 간염 보균자 또는 병원 치료 중에 있거나 치료용 약물을 복용중인 자는 헌혈에 참여할 수 없다.
단,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 복용자는 헌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헌혈 시에는 신분증은 물론,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한다.
한편 장수군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연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도내 수요처에 혈액을 공급해 주민 생명보호와 보건향상에 기여하고자 적극적으로 헌혈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윤옥경 보건사업과장은 “혈액수급 차질 등으로 생명과 건강을 위협받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이번 헌혈운동에 공무원과 유관기관 직원 및 군민이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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