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78개 업체 4천여만원 감경혜택
영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원인자 부담금을 두 달 간 50% 감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장 운영시 발생되는 오·폐수를 공공폐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영천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60개사, 지원시설 7개사는 3월과 4월 이용분에 대해 총 4천여만원의 감경혜택을 받게 되며 고경농공단지 입주기업체 11개사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자인 입주기업협의회에 운영비 5백만원을 추가지원 함으로써 간접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이외에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을 위해서 영천시투자유치진흥기금의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기존에 지원하던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및 기숙사 임차비도 확대 지원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업 경쟁력 구축을 위한 지원시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영천시, 공공폐수처리시설 비용 부담금 반액 감면
영천시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원인자 부담금을 두 달 간 50% 감경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업장 운영시 발생되는 오·폐수를 공공폐수처리장으로 유입하는 영천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체 60개사, 지원시설 7개사는 3월과 4월 이용분에 대해 총 4천여만원의 감경혜택을 받게 되며 고경농공단지 입주기업체 11개사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자인 입주기업협의회에 운영비 5백만원을 추가지원 함으로써 간접 혜택을 받게 된다.
시는 이외에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들을 위해서 영천시투자유치진흥기금의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기존에 지원하던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및 기숙사 임차비도 확대 지원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기업 경쟁력 구축을 위한 지원시책 발굴에도 지속적으로 힘써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과학기술 존중하는 사회가 성장·발전의 기회 있어"...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경기남양주시의회, 한강지키기 운동 남양주지역본부 2025년 정기총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용인특례시 처인장애인복지관,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정치일반
이재명 대통령 "국토부, 공정하고 투명한 권한 행사가 어느 영역보다 중요...
프레스뉴스 / 25.12.12

경제일반
용인특례시, 2026년도 예산 3조 5174억원으로 확정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