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관련 업무유공자가 김천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김천시보건소 감염병관리팀 김주환 주무관은 2019. 10. 17. 공직에 입문한 새내기공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업무에 대한 열정과 남다른 책임감으로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자가격리된 자 중 무단이탈자와 해외입국자의 위치파악에 적극적인 협조로 수상을 했다.
표창을 수여한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되는 중에서도 김천시가 청정구역으로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보건소 직원여러분들의 숨은 노력이며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보건인 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에 표창까지 수여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이런 국가적인 비상사태가 하루빨리 종식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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