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보훈단체 지방보조금 자발적 반납 “코로나19 위기 함께 극복”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보훈단체장 회의를 통해 2020년 전적지 순례 보조금 1,575만원 전액을 자발적으로 반납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로 결의했다.
오산시 보훈단체협의회 김동희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서 국가를 위해 보훈단체가 앞장서야 한다”고 보훈단체장들이 의견을 하나로 모았다면서 “반납된 보조금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산시에서는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보훈단체가 운영 중에 있으며 이들 보훈단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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