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취약계층 위기지원물품 전달
김포복지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복지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을 위해 위기지원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김포복지재단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조성한 특별성금 1차 집행 분으로 지역사회 내 소상공인의 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김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지원한다.
또한 마스크, 손소독제가 추가로 구성된 위기지원물품은 택배 배송으로 14개읍면동에서 추천한 500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사회복지시설 약 50여 곳에 방역과 손소독제, 일반의약품을 지원하고 생계 및 주거 관련 긴급생계비를 읍면동을 통해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병우 대표이사는 “이번 위기지원물품은 약 15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위기지원을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관련기관 등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2차 지원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성남시 지하철8호선 연장(모란~판교~오포)·트램1, 2호선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시교육감과 ‘서울미래교육’의 담론의 장 열어...
프레스뉴스 / 25.12.12

문화
보건복지부, 한국-중국, 전통의약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추진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농촌진흥청, ‘2025 간척지 영농 기술 설명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12

사회
광주시, 주말 대설 예보에 따라 전면 제설 비상체계 가동
프레스뉴스 / 25.12.12

국회
인천광역시 중구의회, 2025 중구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프레스뉴스 /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