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대표 음식 개발 시식 평가회 개최
음성군은 20일 감곡면에 소재한 궤짝 식당에서 관계자 및 농업인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지역 자원을 접목한 대표 음식 상품화를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식회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인 ‘지역 자원을 접목한 음성 대표 음식 개발’ 사업에 따라, 관내 식당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한 시행착오 끝에 올해 첫 시식·평가회를 가지게 됐다.
이날 시식평가회에 참석한 신현희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일반 떡갈비에 비해 매콤한 뒷맛이 있어 한층 깔끔하고 한식의 형태가 아닌 양식의 형태로 1인분씩 제공해 위생적이고 간결한 상차림이 보기에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메뉴를 상품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신종덕 궤짝 대표는 “떡갈비의 식감을 좋게 만들기 위해 기계를 직접 제작하는 등 음식 개발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이전한 떡갈비를 판매하는 첫 사업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성 지역의 문화 자원 접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군청
음성군은 20일 감곡면에 소재한 궤짝 식당에서 관계자 및 농업인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지역 자원을 접목한 대표 음식 상품화를 위한 시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식회는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인 ‘지역 자원을 접목한 음성 대표 음식 개발’ 사업에 따라, 관내 식당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한 시행착오 끝에 올해 첫 시식·평가회를 가지게 됐다.
이날 시식평가회에 참석한 신현희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일반 떡갈비에 비해 매콤한 뒷맛이 있어 한층 깔끔하고 한식의 형태가 아닌 양식의 형태로 1인분씩 제공해 위생적이고 간결한 상차림이 보기에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메뉴를 상품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신종덕 궤짝 대표는 “떡갈비의 식감을 좋게 만들기 위해 기계를 직접 제작하는 등 음식 개발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술 이전한 떡갈비를 판매하는 첫 사업장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성 지역의 문화 자원 접목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개발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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