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월 중순까지 살수차 6대로 9개 노선 운행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행한다.
도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은 자동차 타이어가 도로 면과 마찰하면서 발생하거나 브레이크 마모 시 발생하는 미세입자가 주요 원인이다.
살수차 운행 주요 간선도로는 1·2순환로 직지대로 사직대로 충청대로 구룡산로 오창산업단지 등 9개 노선에 살수차 6대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 미세먼지의 효율적 제거를 위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분진흡입차 4대를 병행해 운행하고 있다.
운행 기간은 지난 3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우리 시는 도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며“살수차 운행 시 교통이 정체되거나 자동차에 물이 튀는 등의 피해를 볼 염려가 있으니 운전자께서는 운전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청주시, 도로 미세먼지 제거용 살수차 운행
청주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도로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살수차를 운행한다.
도로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은 자동차 타이어가 도로 면과 마찰하면서 발생하거나 브레이크 마모 시 발생하는 미세입자가 주요 원인이다.
살수차 운행 주요 간선도로는 1·2순환로 직지대로 사직대로 충청대로 구룡산로 오창산업단지 등 9개 노선에 살수차 6대를 투입해 운행하고 있으며 특히 도로 미세먼지의 효율적 제거를 위해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분진흡입차 4대를 병행해 운행하고 있다.
운행 기간은 지난 3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며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시 관계자는“우리 시는 도로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며“살수차 운행 시 교통이 정체되거나 자동차에 물이 튀는 등의 피해를 볼 염려가 있으니 운전자께서는 운전 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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