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주)ATS진천, 제8호 착한공부방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ATS진천이 진천군 관내 저소득 조손가구에 공부방을 선물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문백면에서 할머니·장애를 가진 이모와 함께 살고 있는 아동으로 지난 14일 초록어린이재단에서 공부방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19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선물을 통해 해당 아동은 깨끗하게 도배된 방과 우풍을 완벽히 막아 줄 창호, 새 침대로 구성된 쾌적한 공부방을 갖게 됐다.
심철우 ATS진천 이사는 “연로하신 할머니와 이모와 함께 동생을 돌보며 꿋꿋하게 생활하는 아동에게 힘이 돼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진학한다고 들었는데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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