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청
의성군은 도내 최초‘코로나19’사태로 어려운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서두르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해 16일 3,108건을 접수했으며 2,788건에 대해 적합 결정을 하고 그 중 1,400건은 지급을 완료했다.
또한, 나머지도 이달 말까지 신속하게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의성읍 후죽리 소재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해당 자금을 지원 받은 소상공인은“코로나19 사태로 2월부터 손님이 거의 없어 임차료와 재료비 등의 지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급한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긴급 생활안정자금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 주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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