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1개 시·군 중 최고 점수
충북 괴산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0년 귀농귀촌정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도에서 11개 시·군별로 추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괴산군이 도내 최고 지자체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년간 각 시·군이 해온 귀농귀촌 저변 확대 노력, 협업 노력, 소통·환류 노력과 함께 융화·상생 우수사례 등을 꼼꼼히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괴산군이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愛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추진해온 서울농장 조성 도내 최초 귀농귀촌 홈페이지 구축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융화사업 등의 차별화된 정책이 타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청년 귀농인 역량강화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자금 자금 지원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행사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 또한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유출, 노동력 감소 등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에서 찾아오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군, 귀농귀촌정책 충북도 종합평가서 ‘최우수’
충북 괴산군이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0년 귀농귀촌정책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도에서 11개 시·군별로 추진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괴산군이 도내 최고 지자체로 뽑혔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1년간 각 시·군이 해온 귀농귀촌 저변 확대 노력, 협업 노력, 소통·환류 노력과 함께 융화·상생 우수사례 등을 꼼꼼히 평가했다.
평가 결과, 괴산군이 ‘귀농귀촌 똑똑한 생각 괴산愛 함께 살아요’라는 주제로 추진해온 서울농장 조성 도내 최초 귀농귀촌 홈페이지 구축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융화사업 등의 차별화된 정책이 타 시·군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청년 귀농인 역량강화사업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자금 자금 지원 서울시 예비 귀농귀촌인 초청 행사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재능나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 또한 이번 평가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유치는 농촌 고령화와 인구 유출, 노동력 감소 등의 악순환을 끊을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도시에서 찾아오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지원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슈타임 다른기사보기
댓글 0

경제일반
한국고용정보원,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고용서비스 윤리원칙’ 제...
프레스뉴스 / 25.12.10

국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위원장, 전국 최초 ‘AI 활용 의정혁신 조례’ 본회의 ...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박승원 광명시장, 신안산선 사고 복구 ‘나몰라라’ 포스코이앤씨에 피해보상 소송 등...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기장군, 2025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선정 ‘대통령 표창’ 수상
프레스뉴스 / 2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