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오수관 이어 2023년까지 우수관 정비
김해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4년에 걸친 1단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하고 3년 공기의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하수관로가 노후화돼 파손, 균열, 접합부 탈락 등으로 일명 싱크홀로 불리는 도심지 지반 침하가 예견치 못하게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382억원을 투입, 노후 오수관로 39km의 정비를 추진해 오는 6월 사업을 완료한다.
올해부터는 전 읍면동에 산재된 노후 우수관로 31km를 정비하기 위한 2단계 사업에 나서 국비 220억원 지원받아 총사업비 478억원을 투입, 이달 말 착공해 2023년 3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업 시행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어방동, 삼방동, 내외동 주변 시가지 지역은 공사 사전 홍보, 야간공사 병행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760여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함께 관내 업체를 하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일즈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지반 침하로 인한 위험요소가 사라져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청
김해시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를 위해 4년에 걸친 1단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하고 3년 공기의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하수관로가 노후화돼 파손, 균열, 접합부 탈락 등으로 일명 싱크홀로 불리는 도심지 지반 침하가 예견치 못하게 발생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6년부터 382억원을 투입, 노후 오수관로 39km의 정비를 추진해 오는 6월 사업을 완료한다.
올해부터는 전 읍면동에 산재된 노후 우수관로 31km를 정비하기 위한 2단계 사업에 나서 국비 220억원 지원받아 총사업비 478억원을 투입, 이달 말 착공해 2023년 3월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사업 시행 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어방동, 삼방동, 내외동 주변 시가지 지역은 공사 사전 홍보, 야간공사 병행 등으로 불편을 최소화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760여명 이상의 직간접 고용 창출과 함께 관내 업체를 하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세일즈 행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재훈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지반 침하로 인한 위험요소가 사라져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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