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동해시가 오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식품제조 ·가공업 35개소를 대상으로 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평가항목은 업소현황, 규모, 종업원 수 등 기본조사항목, 법적 구비서류, 시설기준 등 기본관리 평가항목, 우수한 시설 및 품질관리방법에 따른 우수평가항목으로 총 120항목 200점 만점으로 조사가 이뤄진다.
평가결과는 자율관리업소, 일반관리업소, 미흡업소로 결정되며 평가등급에 따라 시설 및 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소의 경우 출입검사를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2년간 면제하고 위생설비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의 우선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시는 자율관리업체 및 일반 관리업체에 대해서는 방문자용 일회용 위생복과 위생물품 등을 지원해 관내 식품제조 가공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 시킨다는 방침이다.
김진근 체육위생과장은 “공정한 등급평가와 사후관리를 통해 안전한 식품 위생관리가 이루어지도록 노력 하겠으며 소비자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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