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익산시가 관내 공원 전역의 공중화장실에 안심 비상벨을 설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원 화장실 52개소 중 안심비상벨이 미설치된 31개소 여자화장실에 대해 안심비상벨 설치 완료해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한다.
안심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건물 외부 경광등과 경보음이 작동해 인근 시민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동시에 112종합상황실에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송신돼 관할지구대 경찰관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안심비상벨을 설치 함으로서 여성의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안심 비상벨의 설치 자체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더욱 힘 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희수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김태희 의원, 道 학교 현장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책 없이 석면해체공사만...
강보선 / 25.12.10

경기남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 AI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진출’ 지원 ...
류현주 / 25.12.10

국회
광주광역시의회 AI특위, 정책자문단 공식 출범… 블록체인 기반 위촉장 도입
프레스뉴스 / 25.12.10

사회
대구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교사 대상 AI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연수 실시
프레스뉴스 / 25.12.10

문화
보건복지부,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AI 기본의료 앞당긴다"
프레스뉴스 / 25.12.10















































